[우란전시] 《끝없이 반짝이는 거울의 방》

우란문화재단의 새 전시 《끝없이 반짝이는 거울의 방》이 다가오는 10월 29일에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꼭두와 동자석을 현대 미술의 언어로 재해석하며, 인간이 만들어낸 ’대리하는 몸‘의 의미를 성찰합니다. 여덟 명의 현대 작가는 꼭두와 동자석이 지닌 상징과 의미를 확장한 작품을 선보이며, 유물과 서로 마주하는 새로운 장을 펼쳐냅니다.

이승과 저승을 동등하게 바라보던 선인의 세계관과 오늘날 우리가 마주하는 존재들에 관한 질문이 교차하는 《끝없이 반짝이는 거울의 방》을 기대해주세요. 🔜

ⓒ 포스터 이미지 출처: 국립민속박물관, 국립제주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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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반짝이는 거울의 방》
𝙒𝙃𝙀𝙍𝙀 𝙒𝙀 𝘼𝙍𝙀 𝙈𝙄𝙍𝙍𝙊𝙍𝙀𝘿

▫️전시 기간: 2025.10.29.(수) – 2026.1.24.(토)
▫️관람 시간: 11:00 – 19:00 (일요일 및 공휴일 휴관)
▫️전시 장소: 우란문화재단 우란1경 (@wooran_fdn )
▫️참여 작가: 남종현, 노진아, 박도연, 이경자, 이승애, 이한나, 장동수, 황수연